오직 그리움 아는 이 만이 내 이 괴로움을 알리.
혼자, 모든 즐거움과 담을 쌓은 곳에 앉아
저 멀리 창공을 바라본다.
아, 날 사랑하고 알아주는 사람은
그렇게도 먼 곳에 있구나.
눈은 어지럽고
가슴도 타 들어간다.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내 이 괴로움을 알리.
--미뇽--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오직 그리움 아는 이 만이 내 이 괴로움을 알리.
혼자, 모든 즐거움과 담을 쌓은 곳에 앉아
저 멀리 창공을 바라본다.
아, 날 사랑하고 알아주는 사람은
그렇게도 먼 곳에 있구나.
눈은 어지럽고
가슴도 타 들어간다.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내 이 괴로움을 알리.
--미뇽-- "오직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