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kb8333

아, 누가 그 아름다운 날을 가져다 줄 것이냐. 첫 사랑의 날을. 아, 누가 그 아름다운 때를 돌려 줄 것이냐 사랑스런 때를 쓸쓸히 나는 이 상처를 기르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한탄과 더불어 잃어버린 행복을 슬퍼한다. 아, 누가 그 아름다운 날을 가져다줄까. 그 즐거웠던 때를. -- 괴테 --

0. 삶에서 가치 있는 모든 것은 남에게 베플 때 배가 된다. ( 디펙 초프라 ) 0. 평화는 언제나 아름답다. (윌트 휘트먼 ) 0. 진정한 힘은 순종하는 데 있다. 헌신을 통해 자기보다 큰 존재에게 자기 삶을 바칠 때 인간은 진정한 힘을 얻게 된다. ( 헨리 밀러 ) 0. 믿음은 마음으로 아는 것이다.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칼릴 지브란 ) 0. 이상은 우리 영혼의 왼손이고 믿음은 오른손이다. 이 두 손으로 우리는 신성에 도달한다. ( 존 던 )

모래 앞에서 세계를 들꽃에서 하늘을 본다. 너의 손바닥에 무한을, 시간에 영원을 잡는다. 밤을 없애리 밤에 태어난 이의 눈으로 보지않으면 우리는 거짓을 믿게 되리 영혼이 빛의 둘레에서 잠자는 때에 신은 나타난다. 밤을 사는 가난한 영혼에는 빛으로 낮을 사는 영혼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 블레이크 --

0.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꽃이다. 그곳에서 영혼이 피어난다. ( 헨리 위드 비쳐 ) 0.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면 나의 삶이나 다른 이의 삶에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알수 없다. ( 헬렌 켈러 ) 0. 작은 일에 충실하라. 당신을 키우는 힘이 거기에 있기에. ( 데레사 수녀 ) 0. 잘 낡지 않고 모진 풍파에도 색이 바래지 않는 유일한 믿음은 확신으로 짜이고, 경험으로 채색된 믿음이다. ( 제임스 러셀 로웰 ) 0.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촛불을 밝히는 게 낫다. ( 에들라이 스티븐슨 )

내 안에 나를 괴롭히는 불길 하나 키우나니 가슴이 아프면서도 마음은 한없이 즐겁구나. 이토록 즐거운 아픔이어서 사랑도 하는 것을 그 아픔을 버려야 한다면 내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리. 허나 그대는 알지 못하네. 슬퍼하는 이 마음을 내 혀 말하지 않고 내 눈빛 내색하지 않으니 한숨도 눈물도 이내 아픔을 드러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슬에 장미꽃 지듯이 말없이 지고 마는 안타까움. -- ㄷ. 든 --

0. 당신이 믿음을 갖기 원한다면, 이미 충분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이다. ( 로버트 브라우닝 ) 0.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라. 그러면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0.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지 마라. 그것은 매일 일어나고 있느니.( 알베르 카뮈 ) 0. 사랑은 믿는 것이다. 그러니 믿음이 적은 사람은 사랑도 적다. ( 에리히 프롬 ) 0. 움직이는 가운데서도 가만히 있는 법을 배워야 하고, 휴식가운데서도 생기 넘치게 살아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인디라 간디 )

태양이 바다의 수면 위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우물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먼 길 위에 먼지가 일어날 때 나는 너를 본다. 깊은 밤 좁은 오솔 길에 방랑객이 비틀거리며 다가올 때 거기서 먹먹한 소리를 내며 파도가 일 때 나는 네 소리를 듣는다. 모든 것이 침묵에 빠질 조용한 숲 속으로 가서 난 이따금 바람이 살랑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나는 너와 함께 있다. 너는 아직도 멀리 있다지만 내게는 무척 가깝구나. 태양이 지고 이어 별빛이 반짝인다. 아, 거기 네가 있다면 -- 괴테 --

0. 내가 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제까지 하지 못한 일을 후회 할 뿐. 그러나 해봐. 뭐든지 해봐. (엘린 스프라긴스 ) 0.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외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헤라 클로이테스 ) 0. 복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일부러 자기 상처를 그대로 둔다.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상처는 서서히 아물 것이다. 0. 이미 일어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로 인한 불행을 이겨낼 수 있는 첫 발자국이다. ( 윌리엄 제이스 ) 0. 변한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린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 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 조지훈 --

0. "시작하자" 라는 말은 "일어나 함께 가자, 과거에 얽매어 있지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자 라는 의미다. 0. 내면의 조화나 완전히 충족된 자아란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일은 놓아주는 일이다. ( 크리스티안 메이어 ) 0. 지나간 날에 충분히 공감하고 변화가 주는 감정을 이해할 때만 성공할 수 있다. 헌신의 기반이 되는 것은 신뢰와 같은 긍정적 생각이다. 0. 신은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여유를 주셨다. 0. 통제의 반대는 무엇일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여유다. 0. "오늘만 원칙" : 모든 변화와 놓아주는 행위는 바로 지금 시작되고 있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