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kb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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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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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과 노을
2017. 12. 14. 14:15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임제 )
십오세의 아리따운 아가씨
부끄러워 말도 한마디 건네지 못하더니
돌아와 겹문은 닫아걸고는
배꽃 같은 달을 바라보며 눈물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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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kb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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