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마음의 무게 (남자의 시와 황진이의 답시)
남: 마음은 아름다운 여인을 따라가는데
이 몸은 부질없이 홀로 문에 기대어만 있네
황진이: 나귀는 수레가 무거워졌다고 칭얼대는데
한 사람 영혼이 더 실린 탓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