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잠언

모양과 색깔의 낙원

이슬과 노을 2023. 1. 17. 22:35

우리는 매 순간 하느님 나라에 사는 것처럼 살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소망이 아니다. 미래의 행복에 대한 약속도 아니다. 엄연한 현실이다.

 

한 시간, 아니 15분 정도만 마음챙김 수행을 해보면, 누구에게나 

 

마음챙김이 가능하고 참된 삶 또한 가능함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

 

황홀하게 지는 해, 새들의 노래, 맑고 푸른 하늘, 온갖 모양과 색깔로

 

가득한 낙원이 언제나 눈앞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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