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마음

이슬과 노을 2022. 12. 1. 22:41

몇 무리 맑은 바람 궁궐에서 나오니

 

넘칠 듯한 은혜에 하늘 향기 일어난다.

 

부쳐보니 문득 번갈증이 다 낫는 듯

 

이제부터 뒤엉켰던 마음

 

강하게 할 수 있으리.

 

          -- 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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