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

이슬과 노을 2022. 11. 29. 23:38

나라 걱정하기를 집안 걱정하듯 했고

 

임금 사랑하기를 아비 사랑하듯 했네.

 

밝은 해가 안의 붉은 마음 비추어서

 

밝고도 밝게 이 땅에 임하였도다.

 

               -- 조광조 --

'옛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0) 2022.12.01
!!!  (0) 2022.11.30
!!!  (0) 2022.11.28
!!!  (0) 2022.11.27
!!!  (0)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