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도 ...... ( 2013. 03. 17 )

이슬과 노을 2022. 10. 8. 00:02

잠이 모자라는데도

이 시간대에 이르지 않고

잠을 자 버릴수 없다.

잠을 아껴서

내가 하려는 이 고된 작업이

귀신같은 작업이

대단한 무엇을 가져다주리라는

기대나 욕심을 부리지는 않지만

알면서 모르는체

모르는 척 고개 흔들면서

이 고된 몸을 만들지 않으면

내 가슴이 힘들다.

적당한 긴장이, 적당한 노동이

필요한 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 ( 2013. 03. 20 )  (0) 2022.10.11
나는? ( 2015. 06. 20 )  (0) 2022.10.09
좋은 분 ( 2013. 03. 06 )  (0) 2022.10.07
옛날이여.... ( 2013. 04. 11 )  (0) 2022.10.04
팝송  (1)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