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모자라는데도
이 시간대에 이르지 않고
잠을 자 버릴수 없다.
잠을 아껴서
내가 하려는 이 고된 작업이
귀신같은 작업이
대단한 무엇을 가져다주리라는
기대나 욕심을 부리지는 않지만
알면서 모르는체
모르는 척 고개 흔들면서
이 고된 몸을 만들지 않으면
내 가슴이 힘들다.
적당한 긴장이, 적당한 노동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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