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

이슬과 노을 2022. 8. 30. 01:24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볼려고 

       사막 ( 오르랑스 불루 )  

 

 

오늘 하루는 이 4줄의 시 한편으로 충분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자정 (2015. 05. 14)  (0) 2022.09.02
봄비 ( 2015. 4. 16 )  (0) 2022.08.31
웃겨주는 인심과 情  (0) 2022.08.29
짬뽕  (0) 2022.08.28
일상 ( 2015.05. 14)  (0)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