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에게 욕을 하거나 거친 말을 할 때 그 사람이 왜 그 사람이 그러는지가
이해되지 않으면 우리 속에 단단한 응어리가 맺히기 마련이다.
그렇게 속으로 맺힌 응어리는 모두 이해의 결핍에서 온 것이다.
어떤 응어리가 우리 속에 맺히는 순간, 그것을 알아 차리고 풀어 버리는 법을 마음챙김
수행에서 배울 수 있다.
속으로 맺히는 응어리는 그것이 맺히는 순간에, 아직 느슨할 때 알아차려야 한다.
그래야 쉽게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