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풀밭에서 소를 먹이고
지는 햇살 아래 피리를 부네.
촌스러워 가락이 맞지 않아도
손가락 까닥까닥 맑은 소리라네.
-- 정철 --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계사의 설운의 시축에 쓰다. (0) | 2022.06.23 |
---|---|
서하당 잡영. 연못 (0) | 2022.06.21 |
창량정에서 (0) | 2022.06.19 |
가을날의 작품 (0) | 2022.06.19 |
신광수를 연천 사또로 보내면서 (0) | 2022.06.18 |
안개 낀 풀밭에서 소를 먹이고
지는 햇살 아래 피리를 부네.
촌스러워 가락이 맞지 않아도
손가락 까닥까닥 맑은 소리라네.
-- 정철 --
쌍계사의 설운의 시축에 쓰다. (0) | 2022.06.23 |
---|---|
서하당 잡영. 연못 (0) | 2022.06.21 |
창량정에서 (0) | 2022.06.19 |
가을날의 작품 (0) | 2022.06.19 |
신광수를 연천 사또로 보내면서 (0) | 202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