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대동난

이슬과 노을 2022. 5. 19. 23:17

어렵네 어렵네 대동법만 할까

 

세상일 어렵네 대동법만 할까

 

 

내 나이 일곱에 아버지 잃고

 

우리 어머니 청춘 과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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