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잠언

길가의 조약돌처럼

이슬과 노을 2022. 5. 13. 22:15

부디 명상수행을 할 때 어떠한 노력도 하지 마라.

 

자신을 쉬고 있는 조약돌처럼 그냥 있게 놔두어라.

 

조약돌은 강바닥에서 편히 쉬고 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걸으면서 쉬고 있다.

 

앉아서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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