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하면 우리 안의 상처받은 아이가 우리 자신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 안의 상처받은 아이는 여러 세대를 대표할 수 있다.
어머니는 사는 동안 많은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아버지도 그랬을 것이다.
어쩌면 부모님은 자기 안의 상처받은 아이를 돌볼 수 없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 안의 상처받은 아이를 껴안을 때, 우리는 조상들의 상처받은 아이를 함께 껴안는 것이다.
이 수행은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수많은 조상과 후손 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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