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1

신이오 (왕유)

이슬과 노을 2022. 4. 18. 23:44

나뭇가지에 핀 연꽃

 

산속에서 붉게 피었네

 

시냇가 오두막 

 

인적없는 곳에서

 

분분히 피었다 또 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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