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패기가 의식이다. 물 긷기가 명상이다. 따로 시간을 정해서 명상하고 경전을 읽고
기도문을 암송할 때뿐 아니라 하루 24시간 깨어 있으라.
모든 행동을 깨어 있는 마음과 함께 해야 한다.
모든 행위가 예배요 의식이다.
찻잔을 입에 들어 올리는 것도 의식이다.
"의식"이란 단어가 너무 딱딱한가?
사느냐 죽느냐가 깨어 있음에 달렸음을 일깨우고자 일부러 이 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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