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그리고 미소를

이슬과 노을 2023. 7. 29. 01:05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 있는 창이 있고,

언제나 꿈은 깨어나며,

욕망은 충족되고 굶주림은 채워진다.

관대한 마음과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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