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서 오늘 사라져 가는
아, 아름다운 빛
먼 하늘이 곱게 장밋빛으로 타오른다.
쉼 없이 나의 노래가 말을 건네는
그대 먼 곳의 신부의 모습이여.
아, 그대의 다정한 우정이 날 위해 빛난다.
하지만 사랑은 아니다.
-- 하인리히 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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