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걷는 것은 한 발을 다른 발 앞으로 내미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그것이 귀찮거나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시간을 줄인답시고
가까운 거리임에도 차를 몰고 간다. 몸과 마음의 긴밀한 연계를 제대로
이해할 때 우리는 "붓다처럼 " 걷는 단순한 동작에서 더없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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