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

이슬과 노을 2022. 12. 4. 23:49

공명이라는 두 글자 때문에

 

백 년 이 몸이 분주하여라.

 

나그네 길에서 세월 보내며

 

이 강산에서 또 봄을 보다니.

 

      -- 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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