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잠언

이슬과 노을 2022. 11. 28. 22:16

사람 몸은 아름답다.

성은 아름답고 영적인 무엇이다.

성이 없으면 붓다가 세상에 올 수 없다.

마음과 몸은 분리할 수 없다. 몸은 마음과

마찬가지로 성스러운 것이다. 몸을 욕망이나

소비재로 바라보는 것은 결코 사람의 몸을 

제대로 보는 것이 아니다. 몸은 지극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질 때 우리는

그의 마음과 영혼을 함께 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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