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로 쏟아지던 소나기를 뚝 그치자
울타리엔 도롱이, 처마엔 그물 넘어
강 저편 어촌 집집엔
석양도 많을지고!
-- 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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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쏟아지던 소나기를 뚝 그치자
울타리엔 도롱이, 처마엔 그물 넘어
강 저편 어촌 집집엔
석양도 많을지고!
-- 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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