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자비가 고통을 덜어 준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냥 하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다.
이해와 자비가 있는 곳에 안심이 있고, 자신과 남을 돕는 손길이 있다.
그 이해와 자비를 살아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수행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면, 언제나
더 많은 이해와 자비가 우리에게서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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