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잊지 않는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올 것이다.
그러면 괴로움도 끝나고
사슬도 풀린다
사랑하는 형제인 죽음이여
아직은 네가 멀고 서름하게 보이지만
싸늘한 하나의 별이 되어
나의 고난 위에 서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내게 다가와
활활 불꽃으로 타오를 것이며
오라, 사랑하는 죽음이여, 나는 여기에 있다.
와서 나를 잡아라. 나는 너의 것이다.
너는 나를 잊지 않는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올 것이다.
그러면 괴로움도 끝나고
사슬도 풀린다
사랑하는 형제인 죽음이여
아직은 네가 멀고 서름하게 보이지만
싸늘한 하나의 별이 되어
나의 고난 위에 서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내게 다가와
활활 불꽃으로 타오를 것이며
오라, 사랑하는 죽음이여, 나는 여기에 있다.
와서 나를 잡아라. 나는 너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