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같이 우리 몸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우리 몸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항상 바뀐다. 우리몸을 끊임없이 바뀌는 강물처럼 무상한 것으로 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유유히 흐르는 강의 물 한방울과 같다. 태어남과 죽음이 날마다 순간마다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이 동시에 현존하는 모든 순간을 살아야 한다.
우리 몸의 강물 안에서 삶과 죽음이 매 순간 교차하며 발생한다.
이와 같은 무상함의 빛으로 자신을 볼 수 있도록 스스로 수행을 계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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