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잠언

붓다가 머무는 곳

이슬과 노을 2022. 6. 18. 00:33

붓다와 보살들이 머무는 곳의 주소는 "지금 여기"다.

 

그곳이 행복이 사는 곳, 생명이 사는 곳이다. 붓다가 이르셨다.

 

"삶은 오직 현재에서만 가능하다"

 

온갖 놀라움을 안고 있는 삶은 지금 여기에서만 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순간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한다. 그 순간 삶을 깊이 접한다.

 

걷기명상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너의 참된 집으로 , 영적 조상들의

 

집인 현재 순간으로 돌아온다.

 

생명, 평화, 기쁨, 안녕 이 모두가 현재 순간에 가능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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