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산과 나

이슬과 노을 2022. 5. 2. 00:04

산과 나는

작은 배에

함께 탄

두 명의 뚱보 같다.

우리는

끊임없이

서로 부딪치며

는 

다.

 

                                                  --하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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