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고통을 피해 달아나려 한다. 쾌락을 추구함으로써 고통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행복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한다.
이해, 자비, 사랑 없이는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고통과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함께
이해하지 않고서는 사랑할 수 없다.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비와 사랑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이해와 사랑없이 우리는 행복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다. 우리 안에는 자비, 용서, 기쁨,
그리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평온의 씨앗이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고통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그 씨앗들을 길러 낼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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