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개 죽음을 피해 달아나고 삶을 움켜잡으려 한다.
그러나 불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모든 것이 처음부터 "니르바나"다.
그런데 왜 우리가 하나를 잡고 다른 하나를 피해야 한단 말인가?
궁극의 차원에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우리는 뭔가 우리 바깥에 있는 것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이미 여기에 있다.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재의 전제 조건 (틱낫한의 잠언) (0) | 2022.02.09 |
---|---|
몸 알아차리기 ( 틱낫한의 잠언 ) (0) | 2022.02.08 |
행복의 씨앗 ( 틱낫한의 잠언 ) (0) | 2022.02.06 |
마인드 바이러스 ( 리처드 브로디 ) (0) | 2022.02.06 |
영성의 세기 ( 틱낫한의 잠언 )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