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마음챙김이라는 등불 ( 틱낫한의 잠언 )

이슬과 노을 2022. 1. 31. 23:09

우리 안에는 등이 하나 있다. 마음챙김이라는 이름의 등이다. 우리는 그것을 언제든지  밝힐 수 있다. 

 

우리의 숨, 발걸음, 평화로운 미소가 등을 밝히는 기름이다. 

 

우리는 마음챙김이라는 등을 밝혀 그 빛으로 안팎의 어둠을 몰아내야 한다.

 

그 등을 밝히는 것이 우리의 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