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는 등이 하나 있다. 마음챙김이라는 이름의 등이다. 우리는 그것을 언제든지 밝힐 수 있다.
우리의 숨, 발걸음, 평화로운 미소가 등을 밝히는 기름이다.
우리는 마음챙김이라는 등을 밝혀 그 빛으로 안팎의 어둠을 몰아내야 한다.
그 등을 밝히는 것이 우리의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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