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로스푸코의 잠언

라 로스푸코의 잠언

이슬과 노을 2021. 12. 6. 22:20

0. 남들에게 속는 확실한 길은 자기 자신이 남들보다 한 수 위라고 믿는 것이다.

 

0' 너무 지나친 섬세함은 거짓 세련됨이다. 진정한 세련됨은 적절한 섬세함이다.

 

0. 교활한 사람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충분할 때가 더러 있다.

 

0. 나약함은 우리가 고칠 수 없는 유일한 결점이다.

 

0. 자기 자신을 위해 현명한 것보다는 남들을 위해 현명한 것이 더 쉽다.

 

0. 우수한 모조품들이란 오로지 졸렬한 원본들의 우스꽝스러운 상태를 우리에게 폭로해주는 것들뿐이다.

'라 로스푸코의 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 소스푸코의 잠언  (0) 2021.12.09
라 로스푸코의 잠언  (0) 2021.12.08
라 로스푸코의 잠언  (0) 2021.12.04
라 로스푸코의 잠언  (0) 2021.12.03
라 로수푸코의 잠언  (0)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