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진실은 존재하지 않고, 단지 일어날뿐이다. ( 지오니 바티모 )
0. 카이로스가 담고있는 것은 단순히 숫자로 표현되는 세부적인 사랑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시간을 초월한 순간이다. 우리는 그러한 순간들로 삶이
라는 옷감을 짜나가고, 우리 존재안에 축하와 축제의 기분을 불어넣는다.
0. 사람이 숲속의 빈터에 가는 것은 무엇인가 필요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다.
( 마리아 삼브라노 )
0. 여가활동을 정리함 : 여태까지와는 다른 즐김의 방식, 즉 사적인 인간관계를
격려하고, 혼자가 되고 고요를 일구는 방식으로 대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
한다.
0. 행복과 축복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시간만 있으면 충분하다.
하지만 이미 잃어버린 것들은 되찾기에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