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kb8333
홈
태그
방명록
한시
고목
이슬과 노을
2022. 11. 23. 21:57
허물 다 털어버리고 반 남은 늙은 나무!
바람도 벼락도 이젠 두려울 것이 없네
우뚝 서 꽃 피든 말든
세월에나 맡겼네
-- 김민후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hakb8333
'
한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을 건너며
(0)
2022.11.27
월천을 건너며
(0)
2022.11.27
연잎에 구는 빗발
(0)
2022.11.22
도미
(0)
2022.11.22
그림 속의 국화
(0)
2022.11.2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