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대의 두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내 가슴 속에서 그대에게 느끼는
다정다감한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낮이나 밤이나
일년 내내 어느 때나
내 마음은 언제나 한결 같아요.
앞으로 또 여러 해가 지난 후에도
우리 두 사람은
언제나 서로에게
이만큼의 의미를 지니도록 기도 드려요.
-- 세리 도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