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을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이 좋은 일이기 때문에 상을 받기 위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일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그러니까 벌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상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진정한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게 한다.
그게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다.
-- 돈 미겔 루이스-- ( 오늘이 내 삶의 새로운 시작이다 ) 중에서
....그렇게 많은 세월을 보내다 보면 진정한 나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 자리는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로 채워져 있을 겁니다. 그것은 빈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빈 껍데기만 남은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내 안에
나를 채워야만 온전한 내가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나 자신이 올곧게 자리 잡고 있을 때,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겁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므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잘 보이는
인생을 사느라 진정한 자신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우리의 생각이 이끌어준 곳일 겁니다.
내일도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이끄는 곳에 분명히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