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kb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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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1
고향 생각
이슬과 노을
2022. 4. 1. 00:13
수유꽃
지는 뜨락
달빛도 이우는데
떠도는
별빛 되어
홀연히 남향 천리
쓰리고
아픈 서름은
속살 여미듯
명미(明媚)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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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kb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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