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말 단속

이슬과 노을 2022. 3. 31. 00:37

가장 파괴력이 강한 무기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창이 아니다.

 

성벽을 무너뜨리는 공성포가 아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말은 핏자국 한 점 남기지 않고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으며, 말로 인해 생겨난 상처는 결코 아물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는 혀를 잘 간수하고 말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파올로 코엘로--  ( 아크라 문서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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