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 "뤼겐섬의 백악 절벽" 1818년. 빈티투어 오스카르 라인히르트 미술관.
1774-1840 "눈 속의 나무 덤불" 1827-1828년경. 독일 드레스덴 드레스덴 근대 거장 미술관.
" 달을 응시하는 두 남자" 1825-1830년경. 미국 뉴욕 메트로볼리탄 미술관.
2. 프란츠 폰 렌바흐 : "소년 목동" 1860년. 독일 뮌헨 노이에 피나코데크.
1836-1904 "프란츠 폰 렌바흐와 그의 부인과 딸들의 초상화" 1903년. 독일 뮌헨 렌바흐 하우스.
3. 막스 리베르만 : "뮌헨의 맥주 정원" 1884년. 독일 뮌헨 노이에 피나코테크.
1847-1935 "반제 북서쪽 근처 정원의 테라스" 1916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미술관.
"외과의사 페르디난트 쟈우어브루흐" 1932년. 독일 함부르크 미술관.
4. 에밀 놀데 : "가면들" 1911년. 미국 켄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미술관.
1867-1956 "방 안의 봄"1917년. 독일 제뷜. 놀데 재단 박물관.
" 선교사" 1912년. 개인 소장.
5. 파올라 모더존 베커 : "여섯번째 결혼 기념일의 자화상" 1906년. 독일 브레엔 파올라 모더존 베커 미술관.
1876-1907 "왼손에 두 송이 꽃을 든 자화상" 1907년.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초상화" 1906년. 독일 브레엔 파올라 모더존 베켜 미술관.
"내가 아는데 나는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 내 삶은 하나의 축제. 짧지만 강렬한 축제다. 마치 나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모든것, 전부를 느껴야 하듯 나의 감각은 점점 더 예리해진다.(중략) 내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
에 내 안에서 사랑이 한 번 피어나고 좋은 그림 세 점을 그릴 수 있다면 나는 손에 꽃을 들고, 머리에 꽃을
꽂고 기꺼이 이 세상을 떠나겠다" 그녀의 일기에서.
6. 파울 클레 : "양" 192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데엘 미술관.
1879-1940 " 고양이와 새" 미국 뉴욕 뉴욕 현대미술관.
" 죽음과 불 (Death and Fire)" 1940년. 삼베에 유채와 컬러 페이스트. 스위스 베른 파울 클레 센터.
11세에 원숙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베른시의 관현악 단원으로 활동했지만 16세에 회화로 전향.
1914년에 아프리카 튀니지로 여행중 강렬한 태양 속에서 갑자기 색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클레는
자신의 일기에 쓴다. "색채가 나를 지배하고 있다. 그것을 잡으려 애쓸 필요가 전혀 없다.(....)이 행복
한 순간의 의미는 바로 색채와 내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화가다."
평생 9000여점의 작품을 남긴 다작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