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기야
날아서 달아나는 시간처럼 쉽지.
하지만 웃기는 어려운 것.
찢어지는 가슴속에 웃음을 짓고
이를 꼭 악물고
웃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귀한 자연 ( 벤 존슨 ) (0) | 2021.10.19 |
---|---|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월에 ( 하인리히 하이네 ) (0) | 2021.10.17 |
그대 눈 푸르다 ( 베케르 ) (0) | 2021.10.14 |
점점 예뻐지는 당신 ( 다까무라 고다로 ) (0) | 2021.10.13 |
두 개의 허물 자루 ( 칼릴 지브란 ) (0) | 202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