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2
정약전
이슬과 노을
2018. 1. 1. 22:41
갈매기
찬바람이 물결 몰아
경사가 급한데
부침을 견디면서
모래밭에 내리진 않네.
노 젓는 한 소리에
날앗다 내려오니
날아다니는 신세라
본래 집이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