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무지개

이슬과 노을 2023. 10. 10. 00:42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며

 

내 마음은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하리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을 거두어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를

 

천성의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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