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

이슬과 노을 2023. 9. 11. 23:54

0.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없다.

                         (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중에서 )

 

0. 친한 사이 안에서 부는 바람은 더 쓸쓸하다. 사랑하고 친한 사람인데 온통

    마음을 다 열지 않고 벽을 두는 것을 발견하거나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계산하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대가 오뉴월이라도 마음이얼어붙게 되는 것이다.

                             ( 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0. 어떤 기쁨은 내 생각보다 더 빨리 떠났고, 어떤 슬픔은 더 오래 머물렀지만

    기쁨도 슬픔도 결국에는 모두 지나갔다. 그리고 이젠 알겠다. 그렇게 모든 

    것들은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는 손님들일 뿐이니, 내일 저녁이면 내 인생은

    다시 태어난 것처럼 환한 등을 내걸 수 있으리라는 걸.(청춘의 문장들 중에서)

 

0. 흘러갈 거예요. 모든 순간은 바로 저 강물처럼.

 

0. 길이 너무 실없이 끝나버린다고 허탈해 할 필요는 없어. 방향만 바꾸면 

   여기가 또 출발이잖아. ( 영화 가을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