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지는 꽃을 어이하리

이슬과 노을 2022. 12. 23. 00:19

술 대하니 흘러간 세월 백발이 서럽구나!

 

산 새도 저무는 봄  "애달파라! 애달파라"

 

온 목청 우짖어댄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