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

이슬과 노을 2022. 11. 16. 23:13

공명이라는 두 글자 때문에

 

백년 이몸이 분주하여라.

 

나그네 길에서 세월 보내며

 

이 강산에서 또 봄을 보다니

 

                   -- 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