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잠언

그냥 지켜볼 뿐

이슬과 노을 2022. 11. 8. 22:48

숨을 일부러 조종할 필요는 없다.

숨은 공기처럼 빛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숨이 쉬어지는 대로 두고 간섭하지 마라.

우리가 할 일은 깨어 있음의 등불을 밝히고 자신의 숨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렇게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마음챙김

에너지를 기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