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사막

이슬과 노을 2022. 11. 7. 00:48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서

 

때때로 뒷걸음질로 걸었다.

 

.모래에 찍힌 자기의 발자국을 보기 위해서.

 

                 -- 오르텅스 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