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잠언

나는 이것들이 필요없다.

이슬과 노을 2022. 8. 31. 00:26

부정적인 것들을 접하고 만지며 살고 있다. TV 나 인터넷들을 통해 보는, 폭력과 절망과 두려움으로 범벅이 되어.....

 

그럴 땐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말하자. "나는 이것들이 필요없다. 그렇쟎아도 내 속은 고통, 폭력, 분노, 절망으로

 

가득하다. 이런 프로그램을 더 이상 보지 않겠다. 

 

밖으로 나가서 나를 치유하고 도와줄 자연의 생명을 맛보겠다. 

 

걷기 명상을 하고 파란 하늘을 쳐다보고 옹달샘 물을 마시고

 

새들의 노래를 듣겠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