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목적지 중독
이슬과 노을
2022. 6. 25. 00:25
이것만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가운데 "살아갈 시간이 너무 많으니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죽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앞으로만 나아가려고 한다.
"별일 없으시죠?" 라는 흔한 인사에 " 아, 바쁘게 지내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하루 24시간이 빠듯하기나 한 듯 분주하게 지내지 않으면 아 된다고 생각한다.
-- 앤디코프. 앤디 휘테커.-- ( 자체발광의 기술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