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마음의 벽

이슬과 노을 2022. 6. 21. 23:40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 스스로 항상 옳고 

 

자신의 행동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있지.

 

그래서 그것이 다칠까봐 다른 사람들이 다가올 수 없도록 벽을 쌓고,

 

또 다치지 않게 갑옷을 입지.

 

어느 순간 벽 안에 갇히고, 갑옷에 갇히게 되는 거야.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벽을 지키고 갑옷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버린 거지"

                                                 -- 로버트 피서 -- ( 마음의 녹슨 갑옷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