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과 노을 2022. 6. 6. 23:22

어머니는 우리에게 삶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사랑을 맨 처음 가르쳐 주는 존재다.

 

어머니가 없었으면 나는 사랑하는 법을 몰랐을 것이다.

 

고마운 어머니 덕분에 나는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살아있는 모든 중생을 사랑할 수 있다.

 

어머니를 통해서 처음으로 이해와 자비를 알게 되었다. 어머니는 모든 사랑의 바탕이다.

 

많은 종교들이 이를 알아서, 성모 마리아와 관세음보살 같은 모성에 깊은 존경과 사랑을 바친다.

 

젖먹이 음보살 같은 모성에 깊은 존경과 사랑을 바친다. 젖먹이가 울 낌새만 보여도 어머니는 벌써 요람으로 달려간다.

 

어머니는 온갖 근심과 불행을 치워 주는 부드럽고 달콤한 영이다.

 

입술에서 "어머니"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우리는 벅찬 사랑으로 출렁이는 가슴을 느낀다.